사랑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사랑의 학교’ 송년회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지난 12월 6일 ‘사랑의 학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송년의 밤’을 할렐루야 교회에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사랑의 학교’를 이용하는 발달 장애인과 보호자, 교사와 봉사자를 포함하여 200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할렐루야 복지제단’ 지정수 상임이사의 기도와 우대전 목사의 말씀을 시작으로…

“우리집엔 바이(방이) 있어요. 거짓말 아니에요. 진짜 빈 바이(방이) 있다구요.”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매년 성탄절이 다가오면 우리 곁을 찾아오는 따뜻한 연극이 있다. 연극 ‘빈 방 있습니까. 극단 증언은 이달 22-26일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연극 ‘빈 방 있습니까’를 39년 차 공연을 한다. -2019년 “빈 방 있습니까”- 어느 교회 고등부,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