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 이젠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다.

▲사진=키즈스피닝 프렌차이즈 ‘WINNER SPINNING’ 스피닝을 타고 있는 어린이들ⓒ용인 소비자 저널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최근 유아. 초등 스피닝을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업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KPFS가 바로 그 주인공 이다.(주)KPFS 황 인회 대표(이하 황 대표)는 유치원,초등학교를 비롯해 태권도 도장 그리고 최근 12월 초에는 ‘WINNER SPINNING’ 이라는 이름으로 프렌차이져 사업에도 뛰어들며 많은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스피닝을 즐기는 아이들은 옷이 흠뻑 젖을 만큼 격렬한 운동이지만 클럽에 들어선 듯한 조명, 신나는 음악과 춤, 차오르는 숨을 함성으로 내지르며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다.

단시간에 고칼로리를 소모하는 스피닝은 확실한 체중감량과 운동효과 그리고 음악과 춤을 더한 즐거움으로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으로 떠올라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 때 수많은 스피닝 센터가 생겼지만, 전문 시설과 강사 부족에 따른 잦은 강사 교체 등으로 문을 닫는 곳이 많았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위너 스피닝은 스피닝의 전문성에 집중하였고,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안무로 스피닝 전문 센터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황 대표는 밝혔다.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스피닝을 배우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어린이 스피닝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키즈 스피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유.아동의 스피닝은 단순히 크기가 작아진 스피닝 바이크가 아니라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맞춤으로 제작이 되어야 안전하면서 신나는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성장 판이 닫히지 않은 유.아동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신체의 건강한 자극과 단체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협동심, 그리고 안무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성 개발, 자존감 상승 등 다양한 긍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inG 키즈스피닝은 유아 및 초등 스피닝 프로그램의 경우 전세계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 폭발적인 흥미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토대로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전국 지사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또한 유아 체능단, 태권도 기타 모든 체육 수업 활동 및 바우처 수업과도 연계한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키즈스피닝 프렌차이즈 ‘WINNER SPINNING’ 스피닝을 타고 있는 어린이들ⓒ용인 소비자 저널

이에 키즈스피닝 프렌차이즈 1호점으로써 위너스피닝의 전문 강사진과 inG키즈스피닝의 기술력이 더해져 유아,초등 맞춤형 스피닝으로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안전하게 스피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황 대표는 “해마다 유아 및 초등 스피닝 대회를 inG키즈스피닝에서 주관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그로 인하여 스피닝에 대한 관심을 한 단계 끌어 올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삶에 일조 하려고 한다”고 힘주어 포부를 밝혔다.

▲사진=황 대표와 어린이 스피닝 모델들 ⓒ용인 소비자 저널

홈페이지 주소는 http://kpfs.kr/

http://kpf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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