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광주 주간보호센타(중증 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볼링대회-
[용인시 소비자저널=최규태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타 볼링장‘에서 할렐루야 광주 주간보호 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하는 뇌병변 장애인들의 볼링 대회가 열렸다.
장애인 학생과 가족 한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이 센터 교사로 활동 중인 최 신범교사가 장애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활동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 보던 중 미국 장애인 볼링대회를 인터넷으로 접하고 구매 방법을 수소문 하던 중 미국 출장 중이던 자원봉사자 이 광배 씨의 아들이 ‘중증 장애인 볼링 장비’를 발견하고 이 ‘장애인 볼링 보조기구’를 직접 한국으로 가져와 기증을 하게 되어 국내 최초 ‘뇌병변 장애인’ 첫 볼링 대회를 열게되어 매월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 원장 박순범(이하 박 원장)은 “뇌변병 장애인 들이 평소 운동이 많이 부족하여 몸이 굳어지는 일이 많이 있었지만 이 볼링 대회를 통해 즐겁게 운동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장애인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 호응이 무척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볼링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미래에는 전국체전까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친구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총 열 팀이 참석하였다. 일등부터 모든 팀을 시상하여 참가자들의 사기가 오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이 대회에는 많은 사랑의 기부도 이어졌다.
특히,경기도 광주 ‘스타 볼링장’ 윤 연구 대표(이하 윤 대표)는 대회장을 흔쾌히 빌려주고, 심지어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턱까지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매 달 기부금도 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타 볼링장’ 윤 대표는 “장애인 친구들의 밝은 미소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덩달아 미소 짖게 되고 행복해 진다”고 하면서 밝게 미소 지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회를 시작으로 좀 더 많은 장애인들의 재활 목적 운동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말했다.
또한,이 센터를 지원하는 할렐루야 재단도 이 행사에 적극 지지하고 적극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멋진 사장님이시내요~^^
주님을 전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도 취미생활과 더불어
운동을 겸해서 할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스타 볼링장 사장님 너무 멋지시고 감사드립니다~
멋진 부군을 두신걸 축하드령!!^^
이번 대회를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이 취미생활과
더불어 운동도 겸해서 할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스타 볼링장 사랑님 너무 멋지시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취미생활 및 운동을 겸해서 할수 있는곳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스타볼링장 사장님 너무 멋지시고 감사드립니다~~
네 더 많은 좋은 일들이 넘치길 기도 드립니다.
뇌병변 볼링대회가 우리나라에 정착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네 장애인들 체육 관련 많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우리 친구들을 위한 귀한 섬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볼링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분명 발전하는 좋은 행사가 될겁니다.
우리 친구들을 위한 귀한 섬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볼링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할렐루야광주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권혜란 엄마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아이들의 욕구와 얘기를 관심있게 듣고 중증장애인 볼링 프로그램을 개발 해주신 선생님 그리고 지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센터장님과 재단의 이사장님 그리고 이사님, 그리고 우리아이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움직여주시는 부모님들과 센터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을까하는 우려로 시작 했었는데 어느 덧 1년 하고도 반 년이 지나있네요.그리고 센터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장애인체육회 지원사업을 받아 희망자에 한해 장애인볼링클럽에 가입해서 매주마다 정기적으로 볼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모두 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모든 중증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가 분명 전해질 거라 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