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의리”의 지역 공동체-
[용인시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지난 13일 “사랑과 의리”라는 주제로 매월 진행되는 용인친구들의 모임이 용인시 처인구 소재 ‘마약 곱창’이라는 음식점에서 진행됐다.8년째 진행되는 용친 모임은 참여하는 회원들 모두가 용인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돕는 그야말로 의리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볼수 있었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찾아 가고 홍보 해주는 모습은 관계형 마케팅의 기본을 실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용친모임 관리자인 맵시무브먼트 박희준회장은 “8년 동안 3만 명이 넘는 용친회원들이 큰 사고 없이 서로 의리 하나로 뭉쳐 힘을 실어 가는 모습에 늘 감사와 행복을 느낀다.”고 밝은 모습으로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정찬민시장을 비롯해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예비 후보자들도 참여하여 각자의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그로 인해 유권자들도 후보들을 직접 보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었다.
모든 행사는 10시 30분을 끝으로 오는 5월 수지구 지역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본지 기자 역시 이런 좋은 모임은 용인시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지역 공동체에도 만들어지길 바래 본다.
1등 ~^^
축하드려요~~1등^^
정모글도 써주시고 고맙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임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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