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최 규태기자] 지난 23일 사랑의 학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즐거운가 봄 소풍’을
주제로 국내 최대의 테마 파크인 용인 에버랜드로 소풍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사랑의 학교를 이용하는 발달 장애인과 보호자 그리고 봉사자를 포함하여 54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스카이크루저도 타고 피크닉장에서 점심도 먹으며 휴식도 취하고 튤립이 만발한 꽃밭에선
여러 색상의 튤립을 구경하고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봄 정취를 흠뻑 만끽했다.
또한, 반 별로 사파리 동물원 코스와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동산 코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로스트벨리 차를 타고 근거리에서 여러 동물을 마주한 학생들은 신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색다른 감정을 느꼈으며,
움직이는 놀이기구에 몸을 맡긴 학생들은 신이나 다시 타자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 행사에 함께한 자원봉사자 박00씨는 처음 장애인 봉사를 시작했는데 “다들 즐거워하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 자신에게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조원증 사회 재활 교사(이하 조교사)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테마파크를 장애란 장벽으로 쉽게 이용 할 수 없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 봄 꽃과 동물 그리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고 싶었다” 라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학교 후원 문의 031-698-2040
후원 계좌 (농협) 301-0185-9143-71
장애인 일반인 모두가 평등한 사람이기에 함께 즐기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아요 .. 에버랜드에서 더 좋은 혜택들이 많이 나와 장애인이 더 많이 기회를 누렸으면 해요
네 목사님의 응원이 많은 장애인 사역에 힘이 될 줄로 믿습니다.^^
장애인 전용 놀이 공원이 생겨도 좋을 것 같아요!!
최기자님의 장애인 활동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최기자님 사랑의학교 활동 관심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예쁜 기사 부탁드릴께요^^
네 좋은 보도자료 많이 주세요!!
최기자님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별 말씀을요~~함께 살아가는 세상 나누며 살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