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한해 시의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한 시민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 예술 발전 부분에는 ‘3.1절 기념 용인시민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성희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고문 등 26명이 선정됐다.
시 박물관 유물 기증 감사패는 ‘한산이씨 고택 상량문’을 기증한 한산이씨 음애공파 종중에게 돌아갔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