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 합창단’의 뜻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이라는 뜻의 학생과 교사 연합 합창단이다.
인덕학교 ‘하람 합창단’은 지난 7월 4일(목)요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7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서 우수 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상 외에도 인덕학교 ‘하람 합창단’은 창단 4년 동안에 2번의 우수상과 2번의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사회 연합과 섬김 위해 광주 지역에 있는 지역 행사, 요양 병원 공연, 성분도 장애인 종합 복지관 교류 공연 등 찾아가는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다양한 공연과 지역 연합 및 섬김 활동을 통해 장애라는 무거운 짐을 음악을 통해 벗어 던지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인덕 하람 합창단’ 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교육 활동은 학교라는 울타리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연합과 섬김이 있는 인성 교육의 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덕 하람 합창단’은 합창, 중창, 독창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라는 장르와 음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인재로 키우는 교육 활동을 할 것이라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