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서른 여덟 번째 이야기-
오늘은 간장 게장 맛집을 찾았다. 간장 게장은 주로 신사동을 많이들 찾지만 저는 장안동 ‘서산 간장 게장’도 알아 둘만한 맛집이라고 느껴진다.
이 식당은 한자리에서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내부는 한쪽 벽 가득 맛집 인정 방송 자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국내산 생물이라서 인지 무척 싱싱하고, 짜지도 않았다.
특히 이 집은 비린 맛도 전혀 없이 정말 깔끔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