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스물 아홉 번째 이야기-
이 곳은 강원도 횡성 시루봉 휴게소라는 곳에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한 돈카츠 전문 식당입니다.이렇게 외진 곳에 이렇게 맛있는 돈카츠 집이 있어서 살짝 당황 했을 정도 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승용차로 시간 반 정도 시간이 소요 되네요.
돈카츠는 돈가스의 일본식 발음이고,게러지는 차고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영업은 남자 사장님이 하시고 계신데 음식 전수는 부인이 일본인이라 집에서 하는 가정식 돈카츠를 접목해서 메뉴를 만들었다고 한다.
주변의 시골 풍경과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장의 인테리어도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주말 나들이나 산행을 하는 분들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앞으로 횡성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