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스물 여덟 번째 이야기-
오늘은 집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무한리필 식당을 찾았다. 식당 크기도 크고 오픈 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손님도 상당이 많은 편이다.
상호는 ‘갈비 공장’ 상호대로 여러 종류의 갈비들을 무한 리필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1인당 만원 식사 시간은 2시간 한정
공기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지만,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하나가 나와서 좋다.
이 곳 사장님 가족 8남매는 경기도 인근에서 고깃집을 하면서
큰 컨테이너 2개를 한 달 소화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라고 한다.
고기를 저렴하게 대량 매입해서, 8남매가 나눈다고 하니 고기 가격이 저렴하다.
이 식당은 평일 저녁은 기본 30분 웨이팅 이다.
주말은 번호표를 뽑고 대기 해야만 먹을 수있다.
얼마 전 고등학생 6명이 50인분을 먹어 치우기도 했다고 한다.
주말은 점심과 저녁 시간을 피하면, 먹을 수 있다.
반찬은 셀프이다.
처음에 고기 갔다 주시고, 이후부터는 셀프로 드시면 됩니다.
기본 4가지 고기가 제공 된다.
갈매기살, 돼지LA갈비, 스테이크갈비(돼지목살), 닭갈비를 무한으로 드시면 됩니다.
양파간장조림. 마늘, 고추, 옥수수콘, 김치, 콩나물 반찬이 있고
저는 무 채가 입에 맞았다.
LA갈비와 갈매기살, 돼지갈비 3가지만 숯불에 구워 먹었다.이 후 LA 갈비 위주로 계속 리필 해서 먹었다.
갈비가 가격대에 비해서 가성비가 최고인 것 같다.
닭갈비도 강촌 못지 않게 숯불 닭갈비 처럼 먹을 만 했다.
무한리필은 맛이 떨어 진다는 편견을 없애 준 식당이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