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 투어 삼성동 ‘운봉 닭개장’

[용인 소비자 저널]
-박주용 대표 맛집 투어 열 세번째 이야기-
오늘은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삼성동 회사 근처 식당을 두리번 거리다
혼 밥을 먹게 되었다.
지난번 자리가 없어서 못 먹었던, 추억의 닭 개장 식당을 찾았다.
삼성동 뒷골목 안 낡은 건물이 마치 허물어 질듯 많이 오랜 된 집이다.
이 곳은 구석 진 곳에 있는 작은 식당이다.
손님들이 어떻게 알고 신기 하게도
잘 찾아오는 맛집인 듯 하다.
오후 1시30분 즈음 식당에 와 보니
다행스럽게도 대부분 직장인들은 식사 다 하고..
두 테이블이나 있었다.
▲사진=강남구 삼성동 소재 ‘운봉 닭개장’ 입구 ⓒ용인시 소비자저널

주 메뉴 ‘닭 개장’과 ‘닭 생칼국수’

‘닭 개장’을 먹을까?
‘닭 생칼국수’ 먹을까?
10초 정도 고민 후 ‘닭 개장’으로 주문 했다.
▲사진=’운봉 닭개장’ 단촐한 메뉴판 ⓒ용인 소비자 저널
양도 많고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점심 시간 간단한 음식
중에는 정말 훌륭한 음식이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일품이다.
▲사진=’운봉 닭개장’ 주 메뉴 ‘닭 개장’ ⓒ용인 소비자 저널
밑반찬은 4가지~
깻잎과 마늘 장조림이 맛이 반찬으로 제격 이였다.
깍뚜기는 내 입맛에는 맛이 별로였다.
김치는 묵은지 같았고 맛은 좋은 편이다.
▲사진=’운봉 닭개장’ 네 가지 기본 찬 ⓒ용인 소비자 저널
약간 늦은 점심 배부르게 잘 먹었다.
어릴 적 ‘닭 곰탕’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맛집
추억을 맛있게 잘 먹었다.
강남의 식당에 바뿐 직장인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면
먹어 보지 않아도 그 맛을 인정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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