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
-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열 두번째 이야기-
최근 중국 교포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 오면서 중국 정통
음식점들이 부쩍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 꼬치 구이’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워 먹기도 간편하고 담백한 맛이 한국인들의
입맛을 제대로 잡은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자동으로 꼬치가 숯불 위에서 돌아 가며 구워져
힘들게 고기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잘 익혀지고 탈 염려가 줄어든다.
기름도 적어서 여성 분들도 많이 즐기는 식품이기도 하다.
간단한 찬 몇 가지와 ‘쯔란'(‘산미나리’ 씨)이 곁 들어진 소스가
양 고기에 느끼함을 줄여줘 한층 더 담백함을 줬다.
독특하게 이 곳은 ‘된장찌게’가 나와 고기에 느끼함을 한번 더
줄여주는 효과가 있었고 칼칼하고 맛있었다.
양고기 효능이 상당히 많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즐기면 보약이 되겠죠~~!!
후식 ‘온 면’도 맛을 봤습니다.
‘옥수수 온 면’이라 면발의 색감도 좋고
맛 또한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내 입맛에는
더 잘 맞는 것 같았다.
중국에서는 흔히 즐기는 ‘꽃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