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
-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열 한번째 이야기-
먹골역 앞 순대국 집
평소 자주 먹는 순대국, 이 집은 우연히 지나다
발견하고 들려 보았다.
여느 체인점과 인테리어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본 찬도 비슷하다.
실내가 주인의 성격을 말해주듯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다.
주인장 인심이 넉넉해 머릿 고기도
많이 주셨다.
단순히 양만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국물도 진한 것이
순대국 마니아들이 충분히 좋아 할만한 맛을 가졌다.
순대 관련 종류별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먹골역 바로 앞이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승객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