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
-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열번째 이야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만두를 주문해서 일행들과
주 메뉴 전 맛을 보았다.
무척 담백하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이
목 넘김을 기분 좋게 해주는 음식이다.
환상적인 궁합이 모든 식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만하다.
부드러운 고기에 식감 또한 일행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했다.
갈비 찜을 거의 다 먹을 때 즈음
함흥 비빔 냉면이 나왔다.
함흥 비빔 냉면이 나왔다.
고기 특유의 느끼함을 이 녀석이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고 해야 할까!!
매콤 하면서도 새콤달콤 함이 식사 마무리
하기에 제격 이였다.
냉면 위에 있는 고기 한 점 먹고, 다시 찍어도 먹음직하다.
갈비찜에 남은 양념으로 볶은 밥을 주문해 보았다.
사실 배는 불렀지만 그 맛이 궁금해서 시켜본 볶은 밥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맛이 우리 일행들의 배 살을
몇 인치 늘려 주기 충분한 맛 이다.
유명 연애인 들도 ‘청담면옥’ 맛에 반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