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
[용인시 소비자저널=최 규태기자] 이번 할렐루야교회 사랑부 여름캠프는 8월10-11일 1박2일로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풍성하게 진행 되었다.주최측 파악 인원은 205명으로 장애우들과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지도선생님들로 이루어 졌다. 이번 수련회를 총괄 지휘한 할렐루야교회 사랑부 서성제전도사(이하 서 전도사)는”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는 순간과 과정속에서 하나님의 귀한 인도와 도움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였다”며 감동을 전했다.
또한, “할렐루야교회 사랑부만의 수련회가 아니라 지역장애인과 장애인 거주시설인 ‘샤론의 집 연합’이
이번 사랑부 수련회를 통해 믿음이 없는 장애인 가족과 봉사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장애라는 아픔을 사랑의 힘으로 이기고 치료되는 힐링수련회 였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어린시절 기차에 두 다리와 한 팔을 잃고도 강한 의지와 믿음으로 역경을 이겨낸 신명진선생과 CCM 역사의 원조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목사의 감동에 찬양과 말씀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레크댄스 놀이터 강사를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레크댄스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열정과 정렬을 불태우는 최고의 시간을 가졌다”며 입을 모았다.
또한,평생 한번도 물놀이를 못했던 장애우들에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모든 자원봉사자들은 최선을 다해 장애우들을 도왔다.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졌어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사랑부 교사들을 보며 또 다른 감동이 느낄수 있었다.
참가자들을 위해 봉사한 할렐루야교회 사랑부 교사들의 땀과 수고를 통해 각별한 사랑과 감동 느낄수 있었으며 “사랑부를 섬기는 권사회,장로회, 성도님, 담임 목사님과 타 지역에서 참여해주신 봉사자 청년분들께 감사하고 축복을 전한다”고 서 전도사는 말했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장애우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수련회였내요
참 사랑과 은혜가 넘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