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어르신 눈물 글썽이게 한 ‘민관 청소부들’
– 행복마을관리소·용인영락교회, 3톤 쓰레기 청소로 집 깨끗…“고마워요”연발 – ”안락한 보금자리를 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 지난 20일 한 어르신이 눈물을 글썽였다. 어르신은 깨끗해진 집을 돌아보며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들의 손을 잡고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의 한 연립주택에 살고 있던 김모 어르신의 집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갖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