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2월 09일

용인시,인구 110만 ‘특례시’ 실현

-준광역시급 행정권한 확보…복지혜택·대규모 투자사업·도시경쟁력 증가- [용인 소비자 저널=박지상 기자]  용인시가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인 ‘특례시’로 지정됐다. 인구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용인시가 시 승격 25년 만에 특례시로 한 단계 격상됐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수평적·독립적으로 전환, 지방분권을 위한 법적 […]

학생들이 떠난 폐교, 지역 문화예술교육 중심으로 재탄생

-경기도 최초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성남 ‘꿈꾸는 예술터’ 개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성남시와 함께 12월 10일 오후 3시, 문화예술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를 개관한다.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리며, 문체부 오영우 제1차관과 은수미 성남시장,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성남시의회 및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영상으로 함께한다.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