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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비 노동자 3개월, 6개월 초단기계약 근절, 촉구 기자회견

[용인소비자저널=최규태기자]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은 해마다 경비원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너무나 침통하다고 밝히며 고인이 되신 경비원을 추모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고 용인시에서도 초단기계약 근절을 촉구하기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비원들에게 가해지는 갑질과 괴롭힘의 근본원인은 3개월, 6개월 쪼개기계약, 초단기계약이 원인이다. 2022년 용인시 경비원들의 실태조사결과 6계월 이하 계약이 53.3%로 나타났다며 80%이상이 거주하는 용인시 아파트 공동체와 용인시가 함께 대책을 마련할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