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비자저널=최규태기자] 아르떼뉴텍갤러리(ArteNewTech Gallery)가 그동안의 성원에 힘입어 “경기도 용인 처인구 양지면 새실리 4″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어려운 시기 많은분들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갤러리 위치는 영동고속도로 양지 IC를 나오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전 수원 갤러리에 비해 지금의 갤러리는 공간적 여유가 많이 생겨 갤러리 앞 주차장 공터에는 “무쇠에 자유를 부여하는 Peter Bamboo 조각가 이종국의 상설 전시 공간도 마련했고 오고 가는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쉼터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 확장과 더불어 “동양의 모나리자, 고려 수월관음도 특별 전시”를 준비하였고, 촉망받는 신진작가인 “점묘화가 김신영의 꿈결전”도 준비되었다.
전시장은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된다. 전시는 가급적 한 달에 한 번 작가나 장르를 달리하며 전시할 계획이며, 그림을 좋아하고 또 자주 찾아오는 관람객이 있다면 회원으로 모시고 이 분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미술을 포함한 인문 강좌나 작가와의 만남 강좌도 열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르떼뉴텍갤러리는 우리 동네 전시장을 추구하며, 가까이 있는 그리고 다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꾸미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라고 포부를 밝혔다.
(방문 및 문의 : 010-7569-7338 아르떼뉴텍갤러리 대표 이용범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