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조 칼럼] 지구사랑 시리즈_6 「당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Club2.000 멤버 Startup Team

[정차조 칼럼] 지구사랑 시리즈_6 「당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Club2.000 멤버 Startup Team

▲사진=정차조 회장 (주)코이노니아,(사)그린플루언서운동본부,(재)세인트빈센트&그라나딘즈 ⓒ용인 소비자저널

<우리는 미국식 부자 병에 걸려있다!>

[용인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에너지 기후 시대에 우리는 다섯 가지 과제를 받고 있습니다.

1)에너지기후시대의 핵심 문제인 에너지 수요공급,

2)산유국에 몰려있는 석유 독재

3)중구난방 널뛰기를 하는 기후변화

4)에너지 기후 변화 시대의 에너지 빈곤

5)멸종위기 앞의 생물다양성 감소

계속 무시한다면 더 이상 평화와 안보경제성장과 인권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진 단 한 채의 집을 놓고, 통제할 수 없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도시들은 미국식 부자 병에 걸려있는 거지요.

미국인 억 인구 개개인의 소비량이 케냐인 32 명의 소비량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 인구가 케냐의 10 배라는 점을 감안하면미국의 자원 소비량은 케냐의 320

배에 달하는 셈입니다.

인간이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하루 2천에서 3천 칼로리입니다그러나 미국의 하루

일인당 소비 칼로리는 23 만 칼로리에 달합니다.

에너지 과잉과 빈곤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행성을 세 개쯤 더 식민지로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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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식 부자를 풍자한 사진과 캐릭터(출처 : 픽사베이/합성) ⓒ용인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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