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대한안전교육전문협회(협회장 백주인)는 지난 19일(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안전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토의를 겸한 실습형 안전교육으로 교육성과와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실시한 대한안전교육협회 백주인협회장은 (사)전국학교운영연합회 학교안전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평소에도 학교안전교육과 관련하여 관심과 학교현장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 다수의 선생님들과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등 학교안전교육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다고 알려졌다.
교육에 참여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최병호 사무차장은 “평소 대한안전교육협회의 안전교육 등 활동사항은 자료를 통해 알고 있었다. 백주인협회장을 포함한 다수의 협회 회원들이 (사)전국학교운영연합회 학교안전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는 등 직원을 대상으로하는 안전교육 적임 단체로 확인되어 초빙교육을 진행 하였다”며 “직접 토의식 교육에 참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형으로 진행하여 보니 교육 받기를 참 잘 했고, 참석한 직원들도 교육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만족했다.
직원들의 평상업무와 직무능력 향상을 고려하여 2개조로 구분하여 학교안전, 안전일반, 재난안전까지 3개과목 총 6회를 계획히였는데, 교육 후 직원들이 직무적 수준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안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일선학교와의 업무수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처럼 직원들의 직무향샹을 위해 학교안전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와 전문가들이 토의 및 실습형 교육을 진행한다면 성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차후 5회의 교육종료이후 직원들의 업무향샹을 기대하며 직무능력이 일선학교까지 영향을 미쳐 학교안전업무가 계속 발전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