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엽서, 파우치 등 팬시용품 총 54종 출시
한국민속촌 입구에 일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오픈
10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 방문 및 구매 인증 소셜 미디어 이벤트 진행
[용인소비자저널=최규태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아름다운 민속촌 풍경을 일러스트레이션과 굿즈로 제작한 감성 브랜드 ‘속촌네이처’를 론칭한다. 속촌네이처는 한국민속촌 상품기획팀과 그림책 작가들이 참여한 총 54종의 자체 개발 상품이다.
한국민속촌은 전통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속촌네이처를 새로 론칭한다. 한국민속촌과 그림책 작가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첫 번째 프로젝트 ‘속촌네이처 가을’은 아름답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지곡천과 가옥의 풍경을 잘 담아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을’하면 생각나는 보름달, 감 등을 활용한 △노트 △포스터 △그립톡 △보틀 △에코백 △엽서 세트 등 총 54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민속촌에 사는 동물들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 밖에도 스프링 노트, 스티커 3종, 엽서 4종, 보틀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는 속촌네이처를 새롭게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한국민속촌 상품기획팀 팀장은 “속촌네이처는 전통문화와 한국민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접목해 특별함과 새로움을 더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속촌네이처가 관람객들에게 한국민속촌 자연의 가치를 선물하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속촌네이처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한국민속촌 티켓 부스 앞에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인증 사진 또는 구매 상품 인증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속촌네이처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속촌네이처 상품은 팝업스토어 외에도 한국민속촌 내 모든 기념품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속촌네이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