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정월대보름 나눔 Day 진행
– 오곡밥과 진채 나물, 부럼세트 등 오곡밥 키트 1,000세트 만들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전달
[용인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2월 14일 ~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민속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고,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오곡밥 키트를 1,000세트 만들어 비대면 전달하였다.오곡밥 도시락 키트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오곡밥 및 4색 나물, 부럼세트, 도시락 김, 귤, 방역 마스크로 구성하였다.
식자재 등의 물품은 2021년에 이어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후원받았으며, 희망나눔봉사단이 함께하였다.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2월 14일 ~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민속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고,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오곡밥 키트를 1,000세트 만들어 비대면 전달하였다.
오곡밥 도시락 키트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오곡밥 및 4색 나물, 부럼세트, 도시락 김, 귤, 방역 마스크로 구성하였다.
식자재 등의 물품은 2021년에 이어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후원받았으며, 희망나눔봉사단이 함께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뵙고 복지관에서 준비한 정월대보름 부럼 및 약밥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며, 오곡밥 키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정월대보름 맞이 나눔 Day」행사에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와 희망나눔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