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온라인 ‘용인 문화 인문학 강좌’ 운영
◦한국연구재단 지원, 용인문화원 협력, 단국대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기획 및 운영
◦용인 및 기타 지역 시민 대상, 온라인 강좌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인문학센터(소장 윤채근)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용인문화원과 협력하여 ‘용인 문화 인문학 강좌’를 기획·운영한다.
‘용인 문화 인문학 강좌’는 지역 문화의 특수성을 탐색하고 그것을 보편성 있는 문화유산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역사, 전통, 문화 연구자들과 함께 지역문화의 현실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고자 마련되었다.
‘용인 문화 인문학 강좌’ 1차분 총 4개의 강의는 이미 촬영을 마치고 HK+ 향기 인문학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였으며, 제1강 ‘용인의 지리와 역사’, 제2강 ‘용인의 관방유적’, 제3강‘용인의 길 이야기’, 제4강 ‘용인의 여성인물’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 문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 전통, 기록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함께, 현재의 지역문화 및 지역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강좌는 ‘단국대학교 HK+ 향기 인문학센터 홈페이지’ 및 ‘용인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강할 수 있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향기(鄕氣) 인문학센터(031-8005-2678, dkhk-rhc@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