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in 용인 페스티벌’ 개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사업 선정-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꾼 in 용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각 장르의 뛰어난 연주자들을 모아 음악 축제의 장을 벌인다는 의미인 ‘꾼 in 용인 페스티벌’은 현대 재즈와 정통 국악의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되며,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 여름 밤 축제와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운영되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생황 김효영, 해금 한다혜, 콘트라베이스 전창민, 드럼 신동진, 하프 안승현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지원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 받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용인시민을 위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 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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