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독서하는 책을 읽고 토론까지 하면서 다양한 소양을 넓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상 도서관은 구성.기흥.흥덕.중앙.동백.모현.보라.남사 등 8곳이다. 한 동아리 당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일반부 57명 초등부 50명을 모집해 36개 동아리를 운영할 방침이다.
회원이 되면 오는 10월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ZOOM과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활동하게 된다. 일반부는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토론 등을 하며 초등부는 사서의 도움을 받아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