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저널 맛집 탐방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었다.” 2탄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용인 풍덕천동에 위치한 장사 잘되는 식당 ‘한성 한우촌’을 찾았습니다.

한우 1++를 취급하면서도 가성비는 최고의 식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1++ 한우는 가격대가 비싸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500g  82,000원 (등심 기준)이면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가격입니다.

주인 분이 직접 경매사와 연결하여 1++ 한우만 들여와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오랜 기간 영업을 하셔서
많은 단골들에게 인정을 받은 식당이기도 합니다.

고기가 나와서 굽기 시작…

소고기는 살짝 구워서  질겨지기 전에 입으로 가져가면 소고기만의 육즙과 질감이 행복감을 맛 보여줍니다.
최고 품질의 한우라서 인지 그 맛은 맛을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 식당이 잘되는 이유는 최고의 고기 질은 기본이며 주인 분의 친근함과 친절함입니다.
항상 웃으며 손님을 편안하게 대해주며 친절함이 몸에 익숙한 그래서 언제 들려도 기분 좋은 그런 곳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정말 이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