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공에 사랑과 건강을 굴리다”.제 2회 ‘할렐루야 볼링 대회’

▲사진=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할렐루야 광주 주간보호 센터’ 중증 장애인들이 광주시에 위치한 ‘스타 볼링장’에서 볼링 대회를 치루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 소비자 저널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지난 9월 27일 (금) 경기도 광주시 ‘스타볼링장’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볼링 대회가 열렸다.

▲사진=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할렐루야 광주 주간보호 센터’ 중증 장애인들이 광주시에 위치한 ‘스타 볼링장’에서 볼링 대회를 치루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 소비자 저널

이 볼링대회는 ‘할렐루야광주주간보호센터’에서 2017년 7월에 시작된 중증장애인 볼링 수업이 어느덧 제1회 거쳐 2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광주시장배 장애인 볼링대회에 출전하여 우수단체상을 받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는 ‘주간보호센터’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지만 대회 규정을 그대로 충실히 적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대회 참가자들도 어느때 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시합에 임하여 보는 이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더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저희와 함께 볼링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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