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인 동부 경찰서 관계자와 11개 읍?면?동 청소년 지도위원 등 100여명은 단속 대상 업소를 돌며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계도 했다.
구와 산하 11개 읍?면?동은 관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해 업소에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선도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인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유해 환경을 단속할 것”이라며 “모든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보호에 참여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