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탐방 번개 첫 번째 처인구 ‘쭈봉-
오늘은 용인의 숨겨진 맛집 ‘쭈봉’을 찾았다.
이곳은 ‘쭈꾸미’ 전문 식당으로 처인구 중앙동 주민 센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대로에서 조금 들어 와서 인지 음식의 맛은 훌륭하지만 손님은 맛을 본 손님 위주로 찾는 곳이 였다.
각종 ‘쭈꾸미’ 요리들이 가득한 메뉴 사진만 보아도 식욕이 당겨졌다.
마침 오늘은 ‘용인의 소상공인 모임’ 숨은 맛집 탐방 번개를 가져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이 집의 ‘쭈꾸미’ 요리를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 참석자 중 한 사람은 “용인의 친절하고 맛은 있지만 홍보가 부족한 맛집들을 찾아 용인 주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찾아주고 SNS등을 통해 다 같이 홍보해주는 일종에 서로 돕는 품앗이 형태의 모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이 모임을 시작으로 ‘용인 소비자 저널’과 함께 이주에 한 번씩 맛집 번개를 추진하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좋은 상품을 공동 구매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다” 고 힘주어 말했다.
한 참여자에 따르면 “최근 어려워진 경기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와 주려는 이런 모임이 앞으로 계속 운동으로 확산되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력하게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