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빈곤층 조기탈피 위해…자립기반 위한 역량강화 –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용인시는 13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내일?희망 키움Ⅱ통장 가입자 150명에게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이날 국민 연금 공단 전문 강사는 ‘저축과 보험’이란 주제로 통장 쪼개기, 보험 상식 등의 금융?재무 교육을 했다.
내일?희망 키움Ⅱ통장은 일하는 수급자나 차상 위계 층이 주거 비, 교육비, 창업 비 등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10만원 범위 내에서 저축 액만큼 매달 정부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가입자들이 빈곤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이 교육을 했다”며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