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서른 네 번째 이야기-
오늘은 경기도 이천의 맛집 ‘일향정’을 찾아 갔다. 이 곳은 능이버섯 백숙이 유명 하다! 기본적으로 밑반찬들이 전부 맛있었다. 맛을 내기 위해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은 것 같아 거북함이 없었다.
능이백숙은 호불호가 조금 나뉠 수 있는 맛 가격은 토종닭 이지만 조금 비싼 편이다. 양도 4인 기준으로는 조금 적은 편인 듯 하다.능이 버섯도 넉넉하지 못해서 아쉽다. 육수는 약간 심심하나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이 곳 밑 반찬 중 알타리 김치는 모든 사람들에 입맛에 만족감을 주는 찬이다. 기본적으로 반찬들은 일행들 모두의 입맛을 만족 시키는 훌륭한 맛 이였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닭 다리 뜯는 기분은 최고 인 듯하다.푹 삶은 닭이라서 인지 살들이 무척 부드럽고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