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산업현장 곳곳에 기여한 공로 인정해 –
[용인시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용인시는 지난 30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2018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근로자 12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표창장을 받은 사람은 송담대학교 교직원 노동조합 용현율 위원장과 ㈜티에스프레임의 금형제작 기술자로 제품생산 공정 전반에 크게 기여한 김종국씨 등 11명이다.
이들은 산업현장 곳곳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현율씨는 경기도시사 표창을, 김종국씨를 비롯한 10명은 용인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