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유로저널한국본사 ▲새한일보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하고, ▲노웅래의원사무실 ▲대한민국인물대상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15년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들을 각계각층에서 발굴하여 시상을 해 왔다.
특히, 용인시청공원녹지과 이길영실무관(이하 이실무관)은 ‘공직에 종사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원녹지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이 실무관은 “새한일보에서 준비해 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2006년에 용인시에 들어와서 산림과, 공원과, 녹지과 등 여러 과를 거치면서 지금은 공원과를 근무하고 있고, 앞으로 용인시의 산림, 공원, 녹지분야 등 가리지 않고 맡은 바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도록 시상식을 해 오면서 인물대상을 받은 분들이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