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무연고 사망자 두 분의 첫 공영장례 모셨다
– 올부터 도입한 장례서비스, 장례용품·운구비 지원…대리 상주로 빈소 마련해 추모 – [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 지난 30일과 31일, 시립장사시설 용인평온의 숲. 무연고 사망자인 고인의 빈소가 차려졌고 공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리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르는 장면이 펼쳐졌다. 2023년 들어 용인특례시가 관내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을 공표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공영장례’였다. 연고가 없어 장례를 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