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박지상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가정 10가구의 어린이 1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들이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와 크로스백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신세계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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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동조합·기업 등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용인 소비자 저널=이성찬 기자] 용인시는 22일 노동조합, 기업을 비롯해 시 곳곳에서 이웃 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장용찬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은 22일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349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전문건설협회도 시장실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1,108명 대상 취약계층 어르신 비대면 동지팥죽 전달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김기태 관장)에서는 21일 취약계층 어르신 총 1,108명에게 동지팥죽을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한 해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배달하는 직원들은…
제도 몰라서 혜택 못 받는 통신비 감면 미신청자가 65만명?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64만8,000여 명 대상- 경기도가 내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통신비 감면 신청안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이동통신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않은 미감면자들을 위해서다. ‘복지대상자 이동통신비 감면 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통신비 요금부담…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식당은 어디?
-스마트앱을 통해 주변 편의시설, 종류별 검색, 내비게이션 연동 기능 등 제공- 경기도가 장애인에게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앱 서비스를 추진한다. 소규모 민간 편의시설에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 비용도 지원한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