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농업인 25명 장아찌 450통 담가 취약계층에 나눔

▲사진=용인시 제공ⓒ용인소비자저널 [용인소비자저널=최규태기자]  용인시는 10일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 소속 저장식품연구회원들과 연합회 임원 등 여성 농업인 25명이 장아찌 450통을 담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 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표고버섯ㆍ두부ㆍ계란장아찌는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천연 비누도…

용인시 죽전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15가구에 구급약품ㆍ과일세트 전달

▲사진=용인시 제공ⓒ용인소비자저널 [용인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구급약품 키트와 과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약품 키트에는 한방파스, 소화제, 해열진통제, 소독약, 붕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상약품을 담았다. 경제적인 이유로 과일을 구입하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해양수산부,바다를 살리는 그물이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포스터ⓒ용인소비자저널 그물은 수산물을 잡을 때나 양식장에서 꼭 필요로 합니다. 저 강치나 제 친구들 입장에선 그물이 너무 무서워요! 그물로 저희를 잡아서 무섭냐고요? 그런 이유도 있지만,두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유.령.어.업 때문인데요. ‘유령어업’이란 유령이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어업 활동 중 바다에 버려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