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보장협의체, 홀로어르신·장애인 10가구 대상…음료 배달, 주거환경 개선, 말벗서비스까지 – [용인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장기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단순 일회성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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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1인가구 노인-청장년-고시원 대상별로 맞춤형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 최근 홀로 거주자 급증…촘촘한 돌봄으로 고립 사고, 고독사 등 예방 – [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1인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특화사업 3개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홀로 고립되거나 고독사 등이 큰 사회적…
용인시 경비 노동자 3개월, 6개월 초단기계약 근절, 촉구 기자회견
[용인소비자저널=최규태기자]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은 해마다 경비원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너무나 침통하다고 밝히며 고인이 되신 경비원을 추모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고 용인시에서도 초단기계약 근절을 촉구하기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비원들에게 가해지는 갑질과 괴롭힘의 근본원인은 3개월, 6개월 쪼개기계약, 초단기계약이 원인이다. 2022년 용인시 경비원들의 실태조사결과 6계월 이하…
용인시 양지면 양지12리 경로당,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
[용인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처인구 양지면은 양지12리 경로당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보낼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양지면은 기탁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양지12리 경로당 이상일 회장은 “지진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바란다”며 “국제 재난 상황이…
죽전3동 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의 이웃’ 함께찾기 운동
[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재갑)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거리로 나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부착된 손소독제 100개를 나눠줬다. 송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내몸처럼 돌보고 힘든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