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장성역에 피어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흰 눈이 온 세상을 뒤덮은 17일 아침, 장성역 앞에 핀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예부터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최규태기자[james1717@naver.com]

용인시,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 업무 협약

-용인시, 공유서비스 업체 5곳과…도 내 최초 보험 가입 의무 등 관리 방안 제시-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용인시는 19일 공유형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 업체 5곳과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가 새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개정된 도로교통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