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2,000멤버 집단화를 통한 새로운 공유 경제모델 제시를 위해 업무협약서(양해각서)에 서명해 –
[용인시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주)코이노니아(회장 정차조, 이하 정 회장)는 지난 26일(월)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 교육장에서 (주)위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청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2000멤버 집단화를 통한 새로운 공유 경제모델 제시를 위해 업무협약서(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정 회장은 소비자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20여년 동안 준비해 왔으며, 생산자와 유통 관계자들의 수익을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시스템으로 배열을 바꾸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해 왔다.
(주)코이노니아는 소비자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클럽2000’을 구상했으며, 온/오프라인 쇼핑몰 사업을 위해 650명에 달하는 발기인 모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H 백화점, L백화점, S백화점 등의 1억원이 넘는 VIP들과 숫자를 분석했으며, 글럽2000 맴버쉽에 참여하면 그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소상공인은 물론 신제품도 2~7개월에 사라지는 중소기업과 강소기업들의 제품들을 전무후무한 사전예약구매 시스템을 통해 기업을 살리는 것은 물론 국가의 대업인 일자리창출 까지 생각하고 있다.
사전예약구매의 특징은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공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코이노니아가 추진할 ▲협력사 ▲계열사 ▲자회사를 통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협력사는 유통배당 ▲계열사는 유통배당 & 생산배당 ▲자회사는 원 + 원과 유통배당 & 생산배당 & 주식배당까지 지급할 것이며, 클럽2000멤버를 통해 신세계 유통 질서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위맥스바이오 김청하 대표는 코이노니아(클럽2000)가 추구하는 시스템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 대표는 “지난 40년 이상 연구해 온 모든 건강관련 제품들을 클럼2000 맴버들과 함께 하며 다 내 놓겠다”며 “대한민국의 제품과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유통시장을 이끌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정차조 회장(좌)과 김청하 대표 ⓒ용인시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