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일품에스피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식물성오메가3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일품에스피 김양희 대표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개발한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한 ㈜일품에스피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건강보조식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부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일품에스피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 기능성 생활용품을 생산해 글로벌 K-푸드와 K-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