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죽전에 있는 명품우리들요양원을 찾았다.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언제 끝날 줄 모르는 감옥 같은 갇힌 생활을 해야만 했던 어르신들 얼굴이 봄날 꽃잎처럼 피어나는 모습으로 요양원은 활기를 찾은 것 같았다.
미리내 국악단은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강대하 님의 색소폰 연주, 난타와 사물놀이, 트로트, 각설이놀이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60여 분을 어르신과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명품우리들요양원 원장은 멋진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간 것 같다며 이렇게 훌륭한 국악단이 용인에 있는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리내 국악단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상갈동 연습실에 모여서 공연 연습을 진행한다.
2023년에 미리내 국악단의 찾아가는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신청 및 단원 활동 문의 전화
01080291611 류재훈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