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바이오헬스 R&D 지원사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웰니스 △건강 관리기기 △의료기기 △건강 정보 앱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앱 △원격 의료 및 건강 관리 서비스 △의료·건강 정보 플랫폼에 관한 연구 개발 과제 6건을 선정해 최대 2000만원의 직접비를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용인시 내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이다.
디케이메디인포는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5월 10일 진흥원에서 협약을 마쳤다.
이동균 대표는 “개인 정보 관련 이슈가 없는 가상 환자(Virtual Patients)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 보건 의료계 학생 실습용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나아가 다양한 임상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메디인포는 진흥원 드림창업센터에 입주한 벤처 인증 기업이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원에 12기 입교했다. 기업부설연구소인 간호정보연구소를 통해 가상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련 연구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케이메디인포 개요
디케이메디인포는 의료정보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널스 플랫폼을 통해 간호학생 실습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본사는 용인시산업진흥원 드림1인창업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로 간호정보연구소가 동탄테크노밸리에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원에 12기로 입교했으며, 벤처확인기업으로 의료정보학, 간호정보학 분야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