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프리드라이프와 노인복지증진 및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836)은 지상 3층, 지하 1층, 총 2,390여 평 규모로 최신식 빈소와 입식, 다다미식, 좌식 접객실 등 다양한 실을 보유해 누구나 여건에 맞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을 갖췄다.
협약내용은 복지관 이용회원 및 임직원 직계가족이 쉴낙원시설 이용 시 시설사용료 30%할인과 장례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 후 한근식 관장은 “최고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이별의 장소인 쉴낙원 장례서비스를 통해 노인복지향상과 더블어 지역 내 어르신 및 복지종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본보기로 기대가된다.”고 말했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이태용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 회원들과 복지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이용 혜택 및 장례서비스 제공 외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로 향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말했다.
[용인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