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에서 거주할 곳을 찾던 학생 A씨는 전세임대 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전세임대 제도를 알게 되어 신청하고 당첨을 기다렸어요.”
생각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입주한 A씨!
정부는 A씨와 같이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집을 찾는 청년을 위해 전세임대 제도를 더 확대합니다.
“당첨되어 계약을 할 때도, 또 입주를 할 때도 꿈만 같았어요.
정말 좋은 집을 저렴한 이자만 내고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2021년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전세임대주택을 1.05만호에서 1.55만호로 확대 공급합니다.
2011년부터 청년층에게 전세임대주택을 제공한 후 연 공급물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청 [혜택] – 1인 거주시 60m2 이하 주택 전세보증금 최대 1.2억 지원
– 3인 거주시 85m2 이하 주택 전세보증금 최대 2억 지원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줄이고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규태기자 james17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