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노인의 소득지원을 위한 재취업 및 소자본 창업지원을 위해 지속적 노력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펫푸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펫푸드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론수업부터, 재료손질,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로 건조간식, 자연식, 베이커리 실습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바른 길잡이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2018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초기투자비를 지원받아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점 “장수하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창업할 때 교육을 진행했던 하이펫스쿨 김수정 강사를 통해 총 6주간 진행된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앞으로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은퇴노인의 소득지원을 위한 재취업 및 소자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