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8일 관내에서 아파트를 시공 중인 세영종합건설㈜ 남택운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양지11리 경로당을 찾아 방역용 마스크 1000장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마스크와 간식은 세영종합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남택운 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뜻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세영종합건설 관계자들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