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우리 용인 효 콘서트’ 개최

-가정의 달 기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孝 콘서트-

(재)용인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우리 용인 효 콘서트’를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우리 용인 효 콘서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명인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해금 연주자 강은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우리 용인 효 콘서트’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용인시 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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