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용인’거점 공간,용인어린이상상의숲 ‘초록발걸음 Green Cycle’

-어린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전시 운영-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예술놀이터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전 ‘초록발걸음 Green Cycle’이 진행된다.

미디어아트그룹 아리송미디어디자인팩토리가 참여한 어린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전시 ‘초록발걸음 Green Cycle’은 먹거리의 생성·소비·소멸의 순환 과정을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로 풀어내 우리 삶과 관련된 먹거리를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 예약제 운영 △체험인원 10명 제한(보호자 포함 20명)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이동 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체험형 전시 콘텐츠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위한 어린이 대상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다양하고 재밌는 문화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용인시 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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