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비자저널=이성찬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담당자 민간사례관리사 김혜주)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인‘찾아가는 무한돌봄’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은 상갈동, 구갈동 등 관내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홍보용품과 홍보지를 부착 및 비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용인시 기흥노인보지관 제공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밝혔다.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고용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자립 및 건강한 가정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대상자모집은 상시이며, 무한돌봄센터는 용인시내 용인시청에 위치한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용인시기흥노이복지관에 위치한 기흥무한돌봄센터,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위치한 수지무한돌봄센터, 용인시처인장애애인복지관에 위치한 처인무한돌봄센터가 있다.
